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가수 임영웅 공식팬클럽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와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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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후원금 규모가 점차 증가한 것에 따라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후원금을 관리하고자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와 나눔협약을 맺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 대표는 “임영웅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에 가입하는 팬들이 대부분인데 우리 모임을 통해 나눔활동에 함께하고 싶어 가입하는 분들도 있다”며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에 선발된 상금을 전액 기부하고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것이 우리 기부 원동력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서울 강북부,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 성북구 및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회원 224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