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삼복날마다 특별한 혜택을 전하는 ‘파바야(夜) 삼복(三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파리바게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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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초복(7월 9~11일), 중복(7월 19~21일), 말복(8월 8~10일)에 함께 더위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행사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 제품은 페이크푸드 치킨모양 빵인 ‘파바닭’, 디저트 라인업인 ‘케이크 스토리’, 가정간편식 제품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 빙수, 샐러드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아이스캔디 5개 구매 시 4900원(1100원 혜택)에 구매 가능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기간 중 인기 제품 3개 구입 시 1개를 더 증정하는 ‘3+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인기 제품은 △초복: 퍼스트 클래스 키친 정통깐풍기·매콤달콤 바삭치킨 △중복: 파바닭 양념치킨빵·후라이드치킨빵 △말복: 케이크 스토리 7종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뜨거운 삼복을 언어유희로 유쾌하게 재해석한 ‘파바야(夜) 삼복(三福)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