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법인 마케터 '한 자리에'

12일 LG마곡사이언스파크서 'GMCC' 개최
프리미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논의
  • 등록 2018-03-12 오전 10:00:02

    수정 2018-03-12 오전 11:25:34

▲LG전자는 12일부터 이틀간 LG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30여 해외법인의 마케터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마케터들이 각국의 마케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LG전자 해외법인 마케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LG전자(066570)는 12일부터 이틀간 LG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30여개 해외법인의 마케터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GMC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매해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해외법인 마케터들이 모여 마케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제품의 마케팅 전략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 커뮤니케이션 방향 △지역별 마케팅 우수사례 및 글로벌 시장 트렌드 등을 논의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는 방안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시장지배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 글로벌 런칭한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통해 인공지능(AI) 선도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로봇분야의 사업영역도 확장할 계획이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상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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