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U+파손도움 혜택 고객 20만명"

수리비 혜택 지원 프로그램, 등급에 따라 수리비 30% 지원
  • 등록 2016-11-16 오전 9:55:10

    수정 2016-11-16 오전 9:55:1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LTE 가입자를 대상 ‘U+파손도움’ 프로그램으로 이달까지 약 20만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 때는 2월로 파손 접수 고객은 5000명이었다. 5월 LTE 고객 전체로 확대된후 3만명으로 약 6배 증가했다. 누적 기준 20만명이 혜택을 받았다.

U+파손도움 프로그램은 일반 LTE 요금제 이용 시 휴대폰 수리비의 20%를, R클럽 가입 시 30%,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LG유플러스 고객혜택 강화 서비스다.

‘U+파손도움’ 프로그램의 수리비 지원 한도는 멤버십 등급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VIP 등급 이상은 3만원(R클럽 가입 고객 5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5000원(R클럽 가입 고객 2만2000원), 실버 및 일반 등급은 1만원(R클럽 가입 고객 1만5000원)이다.

‘U+파손도움’ 프로그램으로 휴대폰 수리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휴대폰 파손이 발생했을 때 ‘U+분실파손 전담센터(1644-5108)’로 파손 접수 △제조사 A/S센터에서 수리 후 받은 영수증과 견적서를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수리비는 다음 달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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