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푸드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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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CJ푸드빌의 한식 뷔페 브랜드 계절밥상은 가을을 맞아 풍성한 가을 신메뉴 20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충북 음성의 김원석 농부가 재배한 송이향버섯을 듬뿍 넣은 ‘송이향 연근 버섯밥’이 대표적이다. 이 메뉴에는 2013년도부터 매년 가을 계절밥상에 친환경 연근과 우엉을 공급해온 경기 이천의 김동우 농부의 연근도 적극 활용했다.
이 외에 ‘가을 배추 흑임자 채소 무침’, ‘앉은뱅이 보리밀 채소 무침’ 등 제철 농산물로 만든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다.
고기 메뉴도 주목할 만 하다. 직화구이 코너에서는 목살구이, 닭갈비구이 등을 따뜻하게 갓 구워 제공한다. 여기에 가을 낙지로 만든 별미 ‘통낙지 깍두기 볶음밥’, ‘가을 낙지 물회’, ‘낙지 불고기 전골’이 입맛을 돋운다.
계절밥상은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생맥주 무제한 제공 행사도 진행한다. 주문 전 카카오톡에서 계절밥상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휴대전화 화면을 보여주면 이용할 수 있다. 오후 5시 이후, 31일까지 성인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