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역은 순찰자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이 많은 신당동, 다산동으로 심한 경사로 때문에 사생활침해 우려로 방범용 CCTV설치가 불가한 곳도 있어 침입절도 신고가 잦은 지역이다.
구는 주민들에게 사업취지를 설명한 후 동의한 450개소에 형광물질 도포를 실시했다.
구는 형광물질이 도포된 지역을 알리는 안내문을 대상 구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이번 도포공사로 주택밀집지역 범죄율이 높은 지역의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