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 ‘로가디스’는 생활 속 필요한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정장 ‘웜’(Warm)과 ‘프로바’(Prova)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웜은 합성 보온 소재인 ‘써모라이트’와 발열 안감을 써 체감온도를 최대 2도가량 높이고 세탁을 하더라도 발열 기능이 유지되도록 했다.
프로바는 발수·방오 기능을 특화한 기존 제품을 개선한 제품이다. 갑자기 눈·비가 쏟아지거나 음료수가 묻더라도 가볍게 손으로 털어주면 옷에 스며들지 않는다고 로가디스는 설명했다.
로가디스는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로 출연한 새 스마트정장 광고를 이날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공식 홈페이지(www.samsungfashion.com)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www.youtube.com/user/rogatisstreet) 등에서 공개했다.
전현무가 직접 소비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따숩남, 현무로 걱정무’ 행사도 벌인다. 다음 달 31일까지 행사 사이트(http://rogatis-smartsuit2015.com)에 사연과 함께 요청사항을 쓰면 추첨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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