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드는 품목과 향후 7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일류상품’으로 지정해, 생산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수출품목의 다양화와 고급화를 통한 미래 수출동력 확보를 목표로 2001년부터 추진돼 오고 있다. 작년에는 660개 품목 750개 기업이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돼 해외 마케팅 지원을 받았다. .
기업 선정은 섬유·생활용품, 디지털·전자, 산업기계·플랜트 등 업종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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