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모바일 보안 전문업체인 익스트러스(대표 정경수)의 보안솔루션 ‘Exafe series’(익세이프 시리즈) 제품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익스트러스는 모바일 보안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모바일디바이스관리(MDM)와 모바일공개키인증(mPKI), 가상키패드, 백신, 앱위변조 차단 솔루션 등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하고 모듈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익스트러스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모바일 보안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속적 고도화를 통해 국내 MDM시장을 섭렵해 나갈 계획이라고 시큐아이는 전했다.
석경헙 시큐아이 대표이사는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통해 탁월한 품질의 솔루션 공급으로 신규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정경수 익스트러스 대표와 김만순 시큐아이 상무가 ‘익스트러스-시큐아이 총판계약 조인식’을 갖고 있다. 시큐아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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