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1차 회의 의제와 관련해 이처럼 말했다. 북한 공식 서열 2위인 김영남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서 물러나면서 상임위원장직을 폐지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김일성이 처음에는 수상이었다가 나중에 주석이 됐다”면서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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