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센트럴자이' 안동 최초 1순위 청약마감

청약 경쟁률 평균 1.7대1, 최고 4.4대1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 계약 12월 4~6일
  • 등록 2012-11-23 오후 2:54:26

    수정 2012-11-23 오후 2:54:26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GS건설(006360)은 지난 22일 ‘안동센트럴자이’아파트에 대한 1순위 청약결과 총 871가구(특별공급분 81가구 제외)모집에 1512명이 접수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전용면적별로는 65㎡ A가 84가구 모집에 373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4.4대 1을 기록했다. 또 전용 65㎡B는 1.2대 1, 84㎡A 1.8대 1, 84㎡B 1.02대 1, 101㎡A 1.9대 1, 전용 101㎡B 1.9대 1, 120㎡ 3.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안동센트럴자이는 경북 안동시 당북동 KT&공장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3층 총 11개동 952가구(전용 65~120㎡)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낙동강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계약은 12월 4~6일 진행된다.

박희석 GS건설 분양소장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는 것은 안동에서 기록적인 결과”라며 “낙동강과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 등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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