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이달부터 'MMW형 및 법인용 CMA’ 금리를 업계 최고 수준인 5.45%와 5.50%로 각각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초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CMA 금리 인상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금리를 높인 것.
이번 인상으로 MMW형 CMA는 기존 연 5.35%에서 5.45%(▲10bp)로 높아졌고, 법인용 특판RP형은 연 5.40%에서 연 5.50%로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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