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인터뷰) 고객의 행복을 위해서 일합니다.

오엠아이컨설팅 홍명식 대표
  • 등록 2007-08-09 오후 1:00:00

    수정 2007-08-09 오후 2:45:52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고객행복을 위해서 일을 합니다”

정직한 프랜차이즈를 추구하는 오엠아이컨설팅 홍명식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해 “일정투자비용이 있을 때 성공할수 있도록 자문해주고, 운영을 도와주는 것이 큰 맥락이다”며 “오엠아이컨설팅은 운영, 경영, 투자의 첫글자를 명칭으로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을 주는 조건에 대해 홍대표는 “1차적인 고객인 가맹점주들에게 창업을 통해 돈을 벌수 있도록 하고, 자부심을 통해 행복감을 느낄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소비자에겐 실속있는 싼값에 좋은 제품을 주는 행복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1차와 2차고객이 모두 행복을 느낄수 있게 하자는 미션으로 시스템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

프랜차이즈 창업시 홍 대표는 “가맹사업시엔 가맹본부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알아야 한다”며 “자기 혼자서 가만히 있어서 되는 일은 없다”며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을 걸고 전력집중을 해야만 성공할수 있다”고 말했다.

예비창업주들에게 홍대표는 “자기 스스로 100% 전력투구를 해야 성공할수 있다”며 “아이템에 대한 유행, 흘러가는 방향, 나의자세 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피자 치킨 스파케티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빈스(www.binskorea.co.kr)에 대해 홍대표는 “품질과 가격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부족으로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론 가맹점과 가맹본사의 협조로 홍보와 판매를 통해 매출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빈스 브랜드의 장점에 대해 홍 대표는 “천연치즈와 신선한 계육을 사용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이 타브랜드에 비해 상품경쟁력이 높다”며 “가격선에도 저가로 원자재 구매와 홍보비용 절감등을 통해 부대비용을 절감한 결과이다”고 소개했다.

이로 인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큰 장점이 있다는 것.

제품개발과정을 통해 홍 대표는 “트랜스지방 제로 라는 큰 목적을 이뤄다”며 “오븐을 이용해 기름을 줄이는등 전체적인 분위기를 웰빙으로 소비자 니드를 맞춰나갔다”고 덧붙였다.

가맹비 환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홍대표는 “장사가 안되서 6개월내에 문을 닫을시 가맹비를 환불해주는 제도로 그만큼 자신이 있다”며 “교육과 지원, 물류공급을 통해 시스템화한것이 큰 장점이다”고 덧붙였다.

2003년 9월에 첫 모델샵이 오픈된 이후 현재 전국에 20여개 가맹점이 성업중이며, 배달형 매장과 레스토랑매장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소형매장의 경우 점포임대료를 제외한 최소비용 3천만원에서 창업이 가능하다.

(문의) 02-582-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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