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부산시가 107만평 그린벨트 해제공고

  • 등록 2001-08-30 오후 2:57:47

    수정 2001-08-30 오후 2:57:47

[edaily] 건설교통부의 그린벨트 해제발표가 임박하면서 성창기업(00180)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그린벨트 해제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창기업 관계자는 30일 이와관련, "부산 기장 고리원전발전소 부근에 107만평의 부동산을 갖고 있다"며 "최근 부산시에서 이 지역을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공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건설교통부의 그린벨트 해제발표가 당초 이번주에서 다음주초로 연기됐다"며 "건설교통부의 그린벨트 해제안에 따라 수혜 범위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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