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사진=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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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노랑풍선이 동남아와 미주, 유럽 등 전 지역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하는 ‘노랑풍선이 반!했다’ 프로모션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여행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국내외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상품가의 최대 50% 할인 또는 1인당 최대 5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2주간 진행하는 한정 프로모션은 국내부터 동남아와 유럽, 아프리카, 일본, 중국, 남태평양, 미주 등 전 지역이 대상이다. 상품 유형도 패키지와 관광과 자유 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 에어텔, 지방 출발, 신상품, 출발 확정 상품, MD 추천 등으로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태국 여행의 필수 코스인 방콕·파타야(5·6일), 전 일정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는 북유럽 3개국(9일), 예약 인원에 관계없이 100% 출발하는 일본 북해도, 후쿠오카, 괌(4·5일) 상품을 최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을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제주 캠퍼트리 에어카텔(3일) 등 국내 여행상품도 평소보다 큰 폭의 할인을 더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