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가전 브랜드 웰스(Wells)가 최근 선보인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판매량이 출시 2주 만에 3000대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초 웰스 라이브 론칭쇼를 통해 공개한 이번 제품은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과 ‘경사면 송풍 방식’을 통해 청정속도를 개선, 공기 중 오염 물질을 빠르게 정화한다. 또, 청정면적별 라인업과 7종 기능성 필터, 관리방식 등 기능을 갖췄다.
생활 면적이나 라이프스타일 맞춤 선택도 가능하다. 동일 평형 공기청정기 대비 최대 71%가량 작은 체적에도 불구하고 더 넓은 청정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새집증후군 △아토피 원인물질 △초미세먼지 △반려동물 분변 냄새 등 생활 맞춤 필터 7종을 비롯해 방문 또는 자가 관리 서비스 선택 등 생활 패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웰스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확산과 함께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공기청정기 구입을 고려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