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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T는 ‘Makeup Of The Time’을 뜻하는 신조어로 OOTD(Outfit of the day), MOTD(Makeup of the day)를 넘어 상황 및 시간대 별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자 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뷰티 트렌드를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SEP은 뷰티업계의 큰 손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초 다음소프트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신제품 개발에 힘써 왔다.
제품 콘셉트부터 용기까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케이스에 아이섀도우와 립앤치크 스틱을 기본 구성으로 담았다.
‘마이 MOTT 키트’는 상황 및 시간 별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WakeMe(웨이크미),CheerMe(치어미), ShakeMe(쉐이크미)의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CheerMe는 누드 오렌지톤의 아이섀도우 4종과 원하는 부위에 광택을 주는 홀로그래픽 하이라이터, 보송보송한 질감의 체리토마토 립앤치크 스틱으로 구성됐다.
ShakeMe는 스모키 스파클링 아이섀도우 4종과 클래식 레드 립앤치크 스틱, 그리고 메이크업 수정 및 각질 진정 등의 효과가 있는 보습 멀티밤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2만 8000원으로 CJmall 및 11번가, 미미박스 등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전국 100여 개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SEP 담당자는 “착한 성분에 감각적인 컬러를 선보여 온 SEP의 이번 신제품은 셀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나만의 인생컷을 완성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메이크업의 재미를 더해줄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