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경매쇼는 스타들이 케이블협회에 기증한 애장품들을 경매방식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익금은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세상이 [품:다]’에 기부한다.
판매 예정 물품은 아이유 사인기타, 여자친구 운동화, B.A.P 티셔츠, 박해진 화보캘린더, 이태임 부츠, 오창석 모자, 황신혜 선글라스, 최현석 앞치마 등이다.
이외에도 1인 창작자 대도서관의 블레이저 재킷, 골프선수 전인지의 드라이브도 경매물품으로 나올 예정이다. 류준열·박보검·안재홍·고경표도 ‘꽃보다 청춘’ 사인포스터를 보내왔다.
경매쇼에 참가하려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오후 1시 번호표를 배부 받으면 된다.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