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25일부터(현지시간) 내달 8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2014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별도의 체험관을 마련하고 ‘울트라HD TV’, ‘올레드TV’ 등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체험관에 84·65형 울트라HD TV, 55형 올레드 TV 등 초고화질 TV 라인업과 ‘사운드바’, ‘스마트 하이파이 오디오’ 등 AV제품을 함께 전시해 최고의 화질과 최상의 음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5월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전략 스마트폰 LG G3도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 법인장 전무는 “2014 US오픈 테니스대회와 같은 스포츠 마케팅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북미 프리미엄 TV시장에서 LG브랜드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관련기사 ◀
☞LG전자, 펜 탑재한 'G3 스타일러스' 출시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수익 개선 지속-하이
☞LG전자, 원형 스마트 시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