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한지주·신한은행 압수수색

  • 등록 2010-11-02 오전 10:30:57

    수정 2010-11-02 오전 10:30:57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신한금융사태`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2일 이백순 신한은행장 사무실과 비서실, 신한금융지주(055550) 임원실을 압수수색중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검찰 관계자 20여명이 6층 이 행장 사무실과 비서실, 그리고 16층의 지주 임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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