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우기자] 4분기는 D램의 경우 공급이 많아서 좀 어려울거다. 다만 연말 수요는 좀 있을 것으로 본다.
여러가지 공정기술이나 설계기술을 강조하고 있어서 같은 투자를 하더라도 생산성이 좋아지고 있어서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다
4분기에는 삼성전자 제품 기준으로 ASP(평균판가)는 10% 중반대의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범용제품(DDR2)의 하락폭은 더 커질거다.
4분기에 D램 업체들 상당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을거다. 그래도 우리는 3분기에 그만한 실적을 낸 것이 차별화된 상황을 입증하는 것이다.
-삼성전자 주우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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