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성기자] 모바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OLEDNET(대표 이충훈 www.olednet.co.kr)은 한국모바일산업협회 후원으로 내달 4~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제1회 차세대 모바일 디스플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LG필립스LCD(034220) 이남양 상무를 비롯해
삼성SDI(006400) 김성철 상무, 전자부품연구원 한정인 박사 등 국내 모바일 디스플레이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해 업계 기술의 최신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OLED 장비 개발 벤처기업인 `OLEDON`을 설립한 전 두산DND 연구소장인 황창훈 대표가 발표자로 나와 새로운 개념의 증착 기술인 `양향식 증착 방식`에 대해 발표한다. 또 일본 박막연구소 TOYOAKI HIRATA씨의 `미라트론 스퍼터의 OLED 디스플레이용 박막제작`에 관한 기술 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번 세미나는 유료다. 일반인 사전 등록은 29만7000원, 현장 등록은 33만원이다. 프라임 회원(유료 법인) 사전 등록은 27만5000원, 현장 등록은 29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