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20일이후 리츠영업활동 개시 전망

  • 등록 2002-07-02 오후 1:22:54

    수정 2002-07-02 오후 1:22:54

[edaily 박영환기자] 한국토지신탁(34830)은 지난달말 건설교통부에 K1 CR리츠설립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을 마쳤으며 이달 20일이후 영업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다음주중으로 예비인가를 받고 오는 20일쯤 리츠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건교부로부터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본인가를 받는 대로 영업활동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츠자본금은 수권자본 2000억원 규모로 GE캐피탈이 90%, 신영이 4%, 한국토지신탁과 우리은행이 각각 3%씩 투자하며 일반인 공모는 실시하지 않는다.

한토신이 투자와 운영을 담당하고 GE캐피탈은 자본투자 및 조달을 맡게 되며 첫 투자대상은 여의도 소재 신송센터빌딩과 중구 중림동 소재 디오센터빌딩이다. 목표배당수익률은 9%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