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월드컵 및 부산아시안게임 대회에 맞춰
아시아나항공(20560)이 오는 21일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관광객들을 대상응로 "한국특산품 택배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이 일본내 택배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트레블러 코퍼레이션과 제휴, 실시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한일노선을 운항하는 항공편에 한국특산품 안내 카타로그를 비치, 구매를 원하는 승객으로부터 주문을 접수하고 이 해당품목을 주문승객의 집으로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로 판매되는 한국특산품은 주로 한국김치, 한우갈비, 한국 전통주 등 일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지금까지 한국 관광지에서 구입해 일본까지 들고가야했던 번거로움 없이 기내에서 간단히 신청만으로 집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