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현대아산은 21일오전 10시 30분 삼성동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스카이돔에서 금강산관광 모객 대리점 98개 업체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육로관광 등 금강산관광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대아산 김윤규 사장은 이 자리에서 "내달 4일 육로관광 남북당국자 회담이 열리기 전에 모객을 담당하고 있는 현업 대리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현대아산은 육로관광에 대비한 금강산관광 활성화 방안과 금강산관광사업의 영업정책을 설명하고, 모객 대리점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지원요청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