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삼보컴퓨터에 대한 장기매수를 유지했다.다이와는 5일자 자료에서 삼보컴퓨터가 고기능 PC시장에 촛점을 맞추고 있어 단기적으로 시장 포화상태이나 장기적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다이와는 또
삼보컴퓨터(14900)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전반적 위험요소를 줄여주고 있고 PDA나 복권발매사업 등도 추가로 위험을 낮추어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이와는 삼보컴퓨터를 무겁고 장기 매매 대상으로 평가한 가운데 내년 PE대비 2.0배에서 형성되고 있는 주가는 상당한 상승여력과 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지적,장기매수(Long-term 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