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알레르망은 경동나비엔(009450) 온수(EMW720)와 카본(EME551D) 숙면매트 2종을 전국 가두점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알레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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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은 경동나비엔의 최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다. 알레르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제품의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로 나섰다.
이번 협업은 알레르망의 ‘고객 맞춤형 수면 솔루션 제공’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다.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을 찾는 고객들은 경동나비엔의 최신 숙면매트와 알레르망의 프리미엄 침구 제품을 함께 체험하며 두 브랜드의 기술력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알레르망에서 판매 중인 온수매트 커버 및 침구류와 함께 사용할 경우 매트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습도와 체온 조절을 원활히 도와 숙면을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숙면매트 2종은 0.5도 단위의 정밀한 온도 조절 기능과 좌우 분리 난방 기능을 탑재해 각자의 체온에 맞춘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집 밖에서도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개인맞춤형 예약 기능도 제공한다. 이밖에 △고온모드 알림 기능 △과열 방지 시스템 △안전 퓨즈 △자가 진단 기능 등 꼼꼼한 다중 안전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숙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숙면매트와 프리미엄 침구의 완벽한 조합으로 올 겨울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