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내년부터 기내 유료 판매 상품 개편..최대 37% 할인도

식음료 추가하고 세트메뉴 더해 풍성
  • 등록 2023-12-28 오전 10:03:22

    수정 2023-12-28 오전 10:03:22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스타항공이 내년 1월 1일부터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 ‘별별카페’와 ‘별별배송’ 상품군을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선에서 간단한 식음료와 상품을 판매하는 ‘별별카페’의 경우 상품을 늘린다. 던킨 약과, 배스킨라빈스 엄마는외계인 초코볼, 앱솔루트 보드카 등 12개 상품이 추가된다.

기내에서 주문한 상품을 구매자 지정 장소로 배송하는 ‘별별배송’에는 빕스 스테이크·파스타·폭립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 다섯 가지가 추가됐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별별카페·별별배송 상품을 최대 37%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기 브랜드 제품 중심으로 기내 판매 상품을 재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승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별별카페. (사진=이스타항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