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구속영장 청구

  • 등록 2023-08-06 오후 6:23:06

    수정 2023-08-06 오후 6:23:06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새마을금고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사진=뉴시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4일 금품수수 혐의로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0일 사모펀드 자금 출자 비리 의혹으로 박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지난 5월에는 부동산PF 관련 부서 등 8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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