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싱글몰트 '더 글렌그란트', 다음달 5일 더 현대 팝업 열어

다양한 종류 맛볼 수 있는 샘플러 행사
이미란 브랜드 앰버서더의 위스키 테이스팅 세션
주락이월드 조승원 기자 초청 강의·사인회도
  • 등록 2023-04-21 오전 10:43:37

    수정 2023-04-21 오전 11:03:09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트랜스베버리지는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스코틀랜드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그란트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가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더 글렌그란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사진=트랜스베버리지)


이번 행사에서는 더 글렌그란트를 맛볼 수 있는 샘플러를 선보이는 동시에 이미란 브랜드 앰버서더의 위스키 테이스팅 세션, 조승원 주락이월드 기자 초청 강의 및 사인회 등을 통해 싱글몰트 애호가 및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란 브랜드 앰버서더의 테이스팅 클라스는 네이버에서 더 글렌그란트 검색 후 예약 가능하다. 구독자 168만명을 보유한 주류 유튜브 주락이월드의 조 기자는 다음달 7일과 14일 강의를 통해 지난해 직접 방문한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경험담을 자세히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더 글렌그란트 하이볼 바를 상시 운영해 아보랄리스에서부터 21년까지 다채로운 더 글렌그란트 하이볼을 판매한다. 평소 맛보기 어려운 18년·21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 하이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또 다음달 5일부터 7일, 13일부터 14일까지는 국내 유명 바텐더와 협업해 시그니처 하이볼 또한 맛볼 수 있다. 코블러 박태우(5일), 제스트 김도형(6일), 앨리스 김준석(7일), 빌라레코드 조영준(13일), 장생건강원 서정현(14일) 바텐더가 각각 진행한다.

현장에서 더 글렌그란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글렌그란트 전용 글라스 제공 및 각인 서비스, 고급 가죽 세공으로 유명한 스미스앤레더와의 협업으로 일부 제품 구매시 가죽 코스터, 스틴 키링, 카드지갑 등을 증정하는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더 글렌그란트가 한국의 싱글몰트 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글렌그란트는 증류소 부지 내 정원 빅토리안 가든에서 영감을 받은 위스키로 알려져 있다. ‘보리에서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증류소 내에서 진행돼 균일한 맛과 향을 유지한다. 더 글렌그란트 만의 독특한 증류기와 정화장치를 통해 정제된 원액을 만들어내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6년 연속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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