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기에도 3600만 원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금융지원 신청 자격 요건은 타다 플랫폼 드라이버로 계약한 자로 보증보험에 가입 가능한 개인택시 드라이버다. 지원 규모는 100명 선착순이며, 대출금은 전액 일시불로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최대 1000만 원의 홍보비가 일시 지급된다. 또, 일정 운행 조건을 충족할 시 계약 기간 동안 매달 플랫폼 수수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다 넥스트 4기 드라이버 지원은 타다 홈페이지의 ‘드라이버 지원’ 메뉴에서 ‘넥스트 > 개인 드라이버 지원하기’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원을 완료한 드라이버에게는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이 나갈 예정이며, 금융지원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타다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서는 타다 넥스트를 운행하는 드라이버 92% 이상이 ‘동료 기사에게 타다 넥스트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81% 이상이 ‘타다 넥스트 드라이버로서 만족한다’고 답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