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성장률 둔화 여부 관련해) 1분기 광고시장 구조 관찰해보면 네이버 유입 트래픽, 클릭 수, 노출의 감소효과라기 보다 작년 4분기가 굉장히 좋아서 그때보다 떨어진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4월들어 몇 주간 지표가 광고 효율이 오르는 추세다. 1분기는 대선도 있고 여러 거시적인 리스크로 여러 광고주가 마케팅 특정 섹터를 불문하고 줄여온 경향을 확실히 목격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단가 떨어졌단 추세가 있었고 회복 수치를 긍정적으로 본다. 성과형 광고가 상당히 좋은 성장을 보여서 기저효과도 분명히 있었고 시장평균을 상회하는 실적 달성해 1분기가 둔화된 것으로 보일 수 있을 거 같다.”-21일
네이버(035420)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
“성과형 광고 성장세는 이어져 1분기에도 모바일 증권 등 지면에 신규 적용을 위해 노력했다. 모바일과 PC 다수 지면에 적용을 노력한다. 외부 노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성장세가 확연히 꺾이진 않을 것이다. 신규 광고 상품에 대한 노력도 계속해간다.” -21일 네이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최수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