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크로키’ 오픈런 맞이 2차 캐스팅 공개

  • 등록 2019-06-10 오전 9:32:12

    수정 2019-06-10 오전 9:32:12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대학로 연극 ‘달빛크로키’가 2차 캐스팅을 공개했다.

10일 ‘달빛크로키’의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와 기획사 대학로발전소가 오픈런을 계기로 새로운 캐스팅을 공개했다. 배우 권오율·이재남·김희성·이희원·한지희·권진란·박중근·반은세 등이 출연한다.

‘달빛크로키’는 같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옥상의 슈퍼맨’과 ‘참깨라면’을 엮은 옴니버스 연극이다. 남녀 주인공의 마음속 깊은 감정을 내레이션이라는 방식으로 전한다.

‘달빛크로키’는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한다. 애초 6월까지만 공연하기로 예정했으나 최근 오픈런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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