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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우리는 무엇인가를 잃은 후에 무엇인가를 얻는다’는 주제로 4개의 컬러로 표현되는 사진과 페인팅의 조화로움이 표현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뉴욕의 유명 포토그래퍼 Kanrapee의 사진 위에 뉴욕의 유명 화가 Gong Kan이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진행됐다.
뉴욕 브랜딩 컴퍼니 코스믹모데스티의 관계자는 “패션과 아트를 좀 더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해보고자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소개했다.
전시는 문화공간 이목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같은달 4일 19시에는 오프닝 리셉션이 예정돼 있다.
한편, 코스믹모데스티는 뉴욕에서 세계 각국 브랜드의 브랜딩 뿐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