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일본경제연구센터가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리스크와 한일협력’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핵무기 10개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농축우라늄 방식의 핵무기 개발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어 보고서는 북한이 매년 1~2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고농축우라늄 생산이 가능한 상황이며, 미국의 선제공격에 대비해 최저 100발 이상을 목표로 개발을 계속해 나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이 보고서는 오구라 가즈오 전 주한 일본대사와 히라이와 순지 간사이가쿠인 대학 교수, 강인 덕 전 통일부장관 등 한일 양국 전문가 12명이 작성했다.
▶ 관련기사 ◀
☞ "필리핀 무장단체, 한국인 등 외국인 납치시도 정보 입수"
☞ 김정민 "중학교 1학년때 학업 중단..새아버지 고마워"
☞ 허경환, 오나미에 "JTBC 사장 딸이야?" 물은 이유
☞ 박근혜 대통령 "머리 좋으니까 기억하지" 농담..국회 이야기엔 "어휴"
☞ 즉석복권 1200장 훔쳐 긁어보니 당첨금 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