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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개봉에 맞춰 이십세기폭스사와 공동 제작한 기아 엑스카를 ‘2016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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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자동차는 기존 스포티지 모델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기아자동차는 엑스맨 ‘울버린’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콘셉트 자동차를 제작하기도 했다.
기아자동차는 해당 차량을 ‘2016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과 내년 5월로 예정돼 있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 시기에 맞춰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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