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프리미엄 냉장고 ‘세프컬렉션’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보상 판매 이벤트는 광복 70주년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셰프컬렉션을 구매하고 구형 냉장고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10만~3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김치냉장고를 제외한 100리터 이상의 모든 냉장고는 브랜드나 제조일자에 상관없이 반납 가능하며 동일기간 내 지펠 T9000 특별 기획 행사 모델을 1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 셰프컬렉션은 소비자들로부터 식재료의 신선도를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는 미세정온기술을 인정받으며 명실공히 프리미엄 냉장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년 3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타고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확대에 기여하며 하반기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재천 상무(마케팅팀장)는“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제품으로 재료의 신선도와 풍미, 가족의 건강까지 지켜주는 셰프컬렉션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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