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스코 미술관, 제주 해녀 사진展

제주 해녀, 세계 순회사진전 중 첫 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
  • 등록 2014-05-08 오전 10:59:32

    수정 2014-05-08 오전 10:59:32

포스코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내년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사진전이 오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린다. 작년 포스코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해 만든 포스코 1%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사진전은 ‘바다가 된 어멍, 해녀’(*어멍: 어머니의 제주도 방언)라는 제목으로 자연에 순응하며 물질하는 해녀들의 모습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강인한 해녀들의 모습으로부터 어머니의 위대함을 사진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해녀 사진전을 기획한 사진작가 준초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고 사진작가로 2005년 광고 촬영을 위해 제주를 찾아 카메라에 담아낸 해녀의 모습에 매료돼 작년 제주도의 작은 섬 우도로 이주해 본격적인 해녀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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