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빚더미 추경…재정건전성 대책 마련하는 것이 도리”

  • 등록 2013-05-02 오전 11:55:44

    수정 2013-05-02 오전 11:55:44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민주통합당은 2일 국회 예산결산특위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의가 여야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추경에 따라 급격히 악화 된 재정건전성 악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주장했다.

최재성 민주당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간사를 비롯한 소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추경은 15조 8000억원의 빚을 내서 하는 ‘빚더미 추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국무총리도 4월 국회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정부는 빚더미 추경에 ‘무책임·무대책·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부는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이나 최저한세율 상향등 실질적인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을 제시해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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