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코스피가 2020선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있다.
22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전일보다 1.78포인트(0.10%) 하락한 2022.1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한때 2015선까지 밀리는듯 했지만 낙폭을 축소, 2020선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85억원, 626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이 670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와 전기전자 통신업종 등이 올랐고,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NHN(035420)은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속에 4% 넘게 오르고 있다. 전일 118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005930)는 오름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갈아치울 기세다.
LG유플러스(032640)는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 덕분에 나흘만에 반등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NHN, 모바일 검색광고 개선에 이틀째 `강세`☞포털, `모바일`타고 해외시장 재도전☞NHN, 오픈마켓 `샵N` 3월말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