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이제 `구글 크롬`으로도 홈피서 거래 하세요"

홈페이지 멀치브라우저 서비스 실시
구글 크롬·모질라 파이어폭스·애플 사파리로 상품거래 가능
  • 등록 2011-09-30 오후 1:42:41

    수정 2011-09-30 오후 1:42:41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멀티브라우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반의 웹브라우저에서만 가능했던 각종 거래 서비스를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등의 웹브라우저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증권업계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멀티브라우저 사용자들이 쉽고 안정적으로 이체, 청약, 금융상품매매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멀티브라우저 지원 서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멀티브라우저 지원 서비스란, 국내에서 가장 대중화 되어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IE(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반의 웹브라우저 서비스 뿐 아니라 구글의 크롬, 모질라의 파이어폭스, 애플의 사파리 등과 같은 다양한 웹브라우저 사용자를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우리투자증권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웹표준 국제컨소시엄 기관인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의 준수사항을 적용, 사이트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소수 이용자들에게도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용학 우리투자증권 채널솔루션부장은 "멀티브라우저는 가볍고 응답속도가 빨라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용 증가 추세"라며 "이번 서비스 실시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대한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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