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반의 웹브라우저에서만 가능했던 각종 거래 서비스를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등의 웹브라우저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증권업계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멀티브라우저 사용자들이 쉽고 안정적으로 이체, 청약, 금융상품매매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멀티브라우저 지원 서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용학 우리투자증권 채널솔루션부장은 "멀티브라우저는 가볍고 응답속도가 빨라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용 증가 추세"라며 "이번 서비스 실시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대한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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