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왼쪽 첫번째)이 25일 서울 선유고등학교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참석해 신부의 고향으로 보내는 신혼여행권을 전달하고 있다. |
[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삼성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 선유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베트남, 파키스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다문화가정 5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전통혼례)을 지원하고, 여성의 친정인 모국으로 신혼여행을 보내 줬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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