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년 그룹 경영전략회의 및 원두(OneDo) 페스티벌`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그룹의 여신 문화 혁신과 각 계열사별 무수익자산(NPL)에 대한 대대적인 감축 대책을 실행, 내년 NPL을 현재의 절반 이하로 낮출 것"이라며 "원두 혁신의 추진과 고객가치 중시경영·윤리경영을 실천,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날 행사에서 계열사별 높은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이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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