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포터즈는 일상업무에서 떠나 `IT나눔 활동`을 전담하는 400명의 KT직원으로 구성된 봉사조직이다. 지난 2007년 2월 출범 이후 휴전선마을에서 마라도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총 11만906회의 활동을 전개했다.
KT는 특히 올해 경제난 극복에 일조하기 위해 사회적 비용 절감 활동과 중소기업 대상 IT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함께 진행했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IT교육이나 전국 22개 폴리텍 대학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정보통신특강 등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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