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대희기자]
ICM(038710)이 `디시인사이드`를 운영하는 디지털인사이드의 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이 나온 뒤 관련주들의 주가가 제각각이다.
21일 오후 2시25분 현재 디지털인사이드의 주요주주로 올라선 ICM의 주가는 전일보다 4.02% 떨어진 3935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ICM의 계열사로 역시 디지털인사이드에 50억원을 투자한
넥서스투자(019430)의 주가는 전일보다 2.68% 오른 11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디지털인사이드가 최대주주인
IC코퍼레이션(080570)의 주가도 전일보다 1.06% 오른 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http://www.dcinside.com)는 `디시폐인` 등의 수많은 신조어를 낳은 국내 최대의 UCC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