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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증여 이후 투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세대간 머니무브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사전증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의 증여 니즈를 파악하고, 첫 출발점인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최초 1회)한다. 또 랩 서비스에 증여 자산의 특성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리밸런싱 전략을 내재화 한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철저한 분산투자를 지향한다. 잘 분산된 상품인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유망한 테마에는 집중하는 한편 개별 기업의 위험은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메가 트렌드에 해당하는 테마를 선정하는 작업보다 개별기업의 미래 성공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난이도가 더 높다는 점에 착안해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글로벌 ETF 투자를 통해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효과와 함께 높은 환금성과 다양한 상품군 보유의 강점을 활용한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가입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3년 이하까지는 연 1.2%, 3년 초과 5년 이하는 연 1.0%, 5년 초과시 연 0.8%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500만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편입된 해외통화의 환율 변동 및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