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 ‘오포자이 디 오브’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동에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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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자이 디 오브는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을 갖췄다. 또한 단지 인근 초등학교(계획)가 예정돼 있다.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문형산의 쾌적한 녹지 환경을 비롯해 고산천 등 자연 하천이 있어 숲세권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고산천 주변으로 근린공원 건설이 예정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포자이 디 오브는 광주 내에서도 편리한 서울, 판교 접근성을 갖춘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숲세권 환경 및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