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오포자이 디 오브’ 5월 분양 예정

편리한 서울, 판교 접근성
숲세권 에코라이프 환경
  • 등록 2021-04-25 오후 4:16:31

    수정 2021-04-25 오후 9:56:16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GS건설(006360)이 경기 광주 대표 주거타운인 고산지구 일대에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 ‘오포자이 디 오브’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동에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오포자이 디 오브 조감도. (사진=GS건설)
오포자이 디 오브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가 인접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다. 태재로 및 성남이천로를 통한 판교 테크노 밸리 이동도 용이하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3정거장)을 비롯해 환승을 통한 강남역(7정거장) 접근성도 우수하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을 갖췄다. 또한 단지 인근 초등학교(계획)가 예정돼 있다.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문형산의 쾌적한 녹지 환경을 비롯해 고산천 등 자연 하천이 있어 숲세권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고산천 주변으로 근린공원 건설이 예정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될 예정이다.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오픈 발코니, 3면 개방형 등의 세대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입주민의 문화, 건강 등을 고려한 자이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포자이 디 오브는 광주 내에서도 편리한 서울, 판교 접근성을 갖춘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숲세권 환경 및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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