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로 △경기·인천(49.7%→43.5%) △대구·경북(TK·34.8%→28.7%) △광주·전라(61.1%→56.2%) △부산·울산·경남(PK·40.9%→36.9%), 대전·세종·충청(44.8%→48.2%)의 지지도가 내렸다.
연령대별로 20대(42.5%→37.2%)와 40대(55.5%→52%)·50대(48.4%→43.8%), 이념성향별로 진보층(69.8%→63.6%)의 지지도가 떨어졌다.
반면 정의당의 지지도는 전주대비 1%포인트 오른 6%였다. 뒤를 이어 △열린민주당 5.4% △국민의당 3% △민생당 2.7% 순이었다. 무당층은 전주대비 1.7%포인트 오른 11.1%였다.
무선 전화면접(7%), 무선(73%)·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