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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로는 ‘High(높은)’와 ‘Low(낮은)’의 합성어로 높이 조절이 자유로운 힐로의 특징을 살린 이름이다. 이 이름은 자사 페이스북 네이밍 공모를 통해 고객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힐로는 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덴마크 리낙의 매커니즘을 적용, 무진동, 저소음의 부드러운 구동성을 갖췄으며, 0.1와트(W) 이하의 대기전력을 지원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다.
높이는 cm 단위로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높이를 3개까지 세팅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을 기본으로 갖춰 직장인들의 건강과 업무 능률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역시 주목된다. 사용자가 접촉하는 부분을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만들어 편안함을 더했다. ‘ㄷ’자 형태의 스크린은 개방형 사무실에서도 몰입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흰색, 따뜻한 나무색 그리고 산뜻한 파스텔톤 스크린이 조화를 이뤄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사용자 편의를 생각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힐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위한 오피스의 새로운 변화를 모토로 건강, 자세, 습관, 변화라는 4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사무 가구의 기능적 진보, 스마트 오피스 분야에서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