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일도 칸타빌레 드라마에서처럼 음악가로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예비 피아니스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내일의 피아니스트 응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증정식은 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s Seoul)’에서 진행됐다. 주원과 심은경은 직접 자신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YDP-S51’를 가정형편 상 피아노 구매가 어려웠던 혈우병 삼형제와 지역 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사연을 올린 삼형제의 어머니와 아동센터의 사회복지사에게도 야마하 고급 오디오 등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